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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 샴
조회3,823회   댓글2건   작성일4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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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인의 눈길 따라 요리조리

애정표현의 최강자 샴고양이

 

남유미 사진 윤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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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계의 여왕

아시아 샴 왕조에서 키웠다는 품격 있는 고양이, 샴고양이. 태생은 태국으로 약 1700년경 자연적으로 발생한 품종으로 알려져 있다. 시암고양이라고도 부르는데, 시암은 타이 왕국(태국)의 옛 명칭을 딴 것이다. 태국어로는 wichien-maat이라고 하는데, ‘달의 다이아몬드라는 뜻이다.

샴고양이는 이후 1878년 영국의 영사가 왕의 선물로 받은 한 쌍의 고양이를 가져오며 전 세계적으로 관심을 끌기 시작했다. 이어 1885년 런던에서 개최된 고양이 전시회를 통해 더욱 널리 알려지게 됐다. 20세기에 들어서면서는 유럽과 북미 지역에서 가장 인기 있는 고양이가 되었다.

 

늘씬하고 길쭉한 몸매의 소유자

뒷다리가 앞다리보다 다소 길고 꼬리가 길고 끝으로 갈수록 가늘어진다. 귀는 삼각형으로 큰 편이며, 양쪽 귀는 쫑긋 세워져 있다. 목이 다른 고양이에 비해 길며, 늘씬한 느낌을 받는다.

샴고양이는 그 색채의 개성이 뚜렷해서 누구나 그 생김새를 보면 한 눈에 샴고양이인지 알아볼 수 있으며, 호리호리하고 날씬한 몸매에 짧고 가늘고 빽빽한 털을 가졌다. 보통 전체적으로 회백색이나 황갈색의 털을 지니고 있는데 이보다 더 진한 색상으로 앞다리, 얼굴, , 꼬리 등에 포인트를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그 종류는 초코포인트, 블루포인트, 레드포인트, 링스포인트, 씰포인트 등으로 나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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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터치 느낌의 포인트 색상

주변에서 가장 많이 만나볼 수 있는 샴고양이는 씰포인트로 어린 고양이 시절에는 얼굴, , , 꼬리가 연한 색상을 띄고 있지만, 시간이 지나갈수록 그 색이 점차 진해지면서 보통 밤색, 고동색과 유사하거나 혹은 검은색을 띄기도 한다. 특히 우리나라 기후상 추운 겨울에 털의 색상이 영향을 받기도 하며, 성묘가 될수록 더 진한색상으로 변하는 이유도 있다.

어린시절 초코포인트 샴고양이는 씰포인트 샴고양이와 구분하기 힘들다. 성장을 하면서 털의 색이 씰포인트 샴고양이보다는 연한 색으로 바뀌며, , 꼬리, 얼굴, 다리의 포인트 색상이 살짝 진한 브라운 톤, 초코포인트로 변하게 된다. 발바닥 색상은 우리가 흔히 부르는 젤리, 핑크빛을 띄고 있다.

블루포인트 샴고양이는 우리가 흔히 만나기는 조금 힘든 종류다. 그 포인트 색상이 옅은 청회색을 나타내 블루포인트 샴고양이로 불리며, 우리가 알고 있는 샴고양이의 털의 길이보다 살짝 길어서, 단모종이 주는 털 느낌보다는 살짝 북슬북슬한 느낌을 준다.

온몸이 새하얀 색인 라일락포인트 샴고양이는 포인트 색상 자체도 위에 말한 다른 샴고양이보다 더욱 연한 색을 나타내는 것이 특징이다. 그 밖에도 가장 보기 어려운 링스포인트 샴고양이도 있는데, 전체적인 색상이 포인트로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무늬를 가지고 있는 것이 그 특징이다. 테비 무늬가 꼬리에서 시작해 다리, 얼굴, 몸통에 있는 경우도 있으며, 귀 끝은 다른 샴고양이들과 같은 포인트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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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부한 감수성, 비비적대기 선수

샴고양이는 매우 영리하다. 또 사람에 대한 애정이 깊어서 항상 반려인의 관심을 받고 싶어 한다. 모든 아이들이 같은 성역을 나타내는 것은 아니지만, 알려진 바로는 샴고양이는 감수성이 예민해 가끔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이기도 한다고. 하지만 안아주고 쓰다듬어 주면 그 애정을 느끼고 다시 애정을 돌려준다. 반려인의 어깨에 올라오거나 따라다니며 몸에 비비는 등 강아지처럼 행동을 하기도 하고, 반려인과 함께 자려고 하는, 자기 과시욕을 보이기도 한다.

또 활발한 성격을 갖고 있는 종이기 때문에 다른 고양이에 비해 조금 움직임이 많다. 따라서 집안에서 움직일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주거나, 긁을 수 있는 장난감, 또는 오르락내리락 할 수 있는 것들을 마련해 주면 좋다.

발정기가 되면 낮고 큰 소리로 시끄럽게 우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만약 새끼를 낳지 않고 함께 오래오래 지내려고 한다면 중성화수술을 권유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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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 관리와 영양공급에 신경

모든 고양이가 마찬가지겠지만, 개월 수에 맞는 사료를 공급해 주고, 목욕은 보통 한 달이나 3주 정도에 한 번씩 시키는 것이 좋다. 또 스트레스를 받거나 환절기 때의 영향으로 인해 털이 빠지게 되므로, 영양공급에 신경을 쓰고, 죽은 털을 잘 제거해 준다면 큰 어려움이나 문제없이 함께 지내기 좋은 묘종이다.

매력적인 외모와 성격으로 유명인사나 연예인들과도 자주 등장하는 샴고양이, 샴고양이에서 파생된 품종으로는 샴과 비슷하게 생겼지만 좀 더 연한 색상인 발리(Balinese cat)나 아비시니안과 샴고양이의 교배로 나온 옥시캣(Ocicat) 등이 있고, 히말라야, 자바어 등의 품종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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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인의 의견   총 2
네묘집사  
우리아이들에 관해서 더 많이 알게되네요~ ㅎㅎ 비비적대기 선수!! 맞슴돵!! ㅎㅎ
답글 0
까르야르  
아 정말 너무 키우고싶어요 ㅠㅠㅠ 매력적인 포인트!
답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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