벵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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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 벵갈
조회5,211회   댓글0건   작성일5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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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ES
활발하고 매력적인 얼룩무늬 악동
야생의 피를 물려받은 고양이, 벵갈


고양이의 도도한 매력과 강아지의 활발함 사이에서 고민하는 사람에게 벵갈 고양이는 아주 좋은 선택이다. 가끔씩 틱틱거리면서도 사람들과 뒹굴고, 탁 트인 곳을 활보하면서도 자기만의 시간을 즐긴다. 일반 고양이의 매력이 하나라면 야생의 피와 집 고양이의 성격을 물려받은 벵갈의 매력은 둘 이상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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벵갈의 신체적 특징
 
크고 넓다. 코 가죽은 약간 부풀어 있다.
길이는 짧고 귀 밑 부분은 넓다.
원에 가까운 타원형. 큼직하지만 튀어나오진 않았다.
길고 견고하며 근육질 체형이다.
꼬리 중간 길이에 굵다. 끝이 둥글며 끝으로 갈수록 가늘어진다.
피모 털은 짧다. 빽빽하고 고급스러우며 비단 같은 감촉이다.
바탕색은 갈색 계열이고 무늬는 갈색, 검은색 등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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벵갈 고양이의 히스토리

  

벵갈 고양이는 아시안 레오파드 고양이(아시안 삵)와 아비시니안, 아메리칸 숏헤어, 버미즈 등이 교배돼 탄생했다. 4대 이후부터 정식 벵갈 고양이로 인정받는데, 1980년대가 돼서야 순수한 피와 완성된 형태를 갖춘 벵갈이 탄생했다. 1세대-2세대 시기만 해도 과연 이 고양이를 집에서 키울 수 있을까란 의문이 들 정도로 자유분방했으나 4세대 이후부터는 집 고양이로 부를 수 있을 만큼 얌전해졌다.

벵갈 고양이를 만드는데 가장 많은 공을 들인 사람은 진 밀 여사다. 밀 여사는 이미 1940년대부터 고양이 교배를 주제로 강의를 하는 등 이 분야에 관심을 가졌고, 1960년대 들어 아시안 삵과 검정색 숏헤어 고양이를 교배해 새끼를 출산시켰다. 이후 작업이 한동안 중단됐다가 1980년대에 들어 다시 벵갈 고양이 프로젝트가 시작됐다. 결국 완벽한 벵갈 고양이를 만든 건 동물원 근처에서 하마와 노닐던 들고양이와 아시안 삵 암컷이었다. 밀 여사의 계속적인 시도는 고양이에 대한 그녀의 애정에서 비롯됐다. 밀 여사는 후일 “당시 야생고양이는 가죽 등을 얻기 위해 무분별하게 사냥되고 있었다. 이런 이유로 나는 레오파드 고양이와 집 고양이를 여러 차례에 걸쳐 교배했다”라고 교배 일지에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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벵갈의 성격,너의 활발함을 사랑해
 
벵갈이라는 이름은 아시안 삵의 분류학명(p. b. begalensis)에서 가져왔다. 벵갈호랑이에서 가져왔다고 여기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는 잘못된 정보다.
 
벵갈은 매우 다양한 목소리를 갖고 있다. 하지만 이는 공격의 표시가 아니라 그만큼 표현이 풍부하다는 뜻이다. 또한 아시안 삵의 여러 야생적인 성품을 물려받아 활동적이며 대담하고 강인할 뿐 아니라 민첩함까지 겸비했다.

일반적으로 고양이들은 집이 아닌 곳에서 불안해하고 낯을 가리지만, 벵갈은 거친 벌판과 밀림을 뛰놀던 선조의 피를 받아 새로운 장소에서도 어렵지 않게 적응한다. 물을 좋아하는 것 또한 아시안 삵에게 받은 기질이며, 놀고 구르는 것을 좋아해 개들과도 잘 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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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갈의 매력 포인트는 단언컨대
 
벵갈의 가장 큰 특징은 표범을 연상케 하는 강렬한 무늬다. 벵갈의 기원인 아시안 삵 또한 표범 못지않은 강렬한 외투를 지녔다. 밀 여사의 기록에서도 볼 수 있듯, 아시안 삵은 너무나 강렬하고 아름다운 무늬로 인해 한때 사냥꾼들의 무분별한 수렵 대상이 됐다. 벵갈 고양이의 무늬는 로제트(rosette: 장미꽃장식)라고 불리는데, 배와 입 주위를 제외하고는 장미를 연상케 하는 이 문양이 온몸을 덮고 있다. 벵갈은 매우 활동적이고 영리하다.

그리고 주변의 모든 것들을 자신과 놀아주는 것과 아닌 것으로 나눈다. 무척 활발하고 장난을 좋아해 중장년층보다는 활동을 즐기는 젊은 사람들에게 더 이상적이다. 비록 몸값이 비싸 쉽게 만나볼 수 없지만, 벵갈을 접해본 사람들은 야생과 홈메이드가 조화를 이룬 그들만의 매력에 찬사를 아끼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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